2007년 08월 09일
두계단, 앞으로 남은건..
지난 일요일엔 드.디.어. 회사가 이사를 했고
(이사 얘기 나온지 일년만인거 같은데 -_-)
어제는 급작스럽게 승진을 했다.
아직 사정이 안좋아서 월급도 안오르고
특별히 누구를 부리지도 않는 반쪽짜리 승진이지만
기분만큼은 예상 이상으로 좋아서 혼자 싱글벙글 그랬다.
이사와 승진.
작년에 손꼽아 기다리던 몇개들 중 두개가 순식간에.
그럼 나머지도 조만간일까 아니면 또 한참일까.
사람은 누구나 늘 욕망속에 산다.
무언가를 지르고 싶고, 아름다워지고 싶고.
행복하기만한 연애도, 눈에 띄는 성공도.
돈, 일, 가족, 행복, 사랑, 꿈, 자유.
이루고 싶은게 많아서 힘들지만
이루고 싶은게 있으니까 살아 갈 수 있는게 아닐까.
지치지만 힘이나는. 왠지 묘한 기분이다.
# by | 2007/08/09 17:55 | Day | 트랙백 | 덧글(3)






